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건강식품!추천/기초 건강지식

대장암 초기증상과 가장 큰원인 스트레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주요 사망원인으로 위암보다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수가 커진 만큼 대장암의 초기 대응과 증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뚜렷한 전조증상이 없어 더욱 무서운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탄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대장암을 알리는 7가지 신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변감

항문에 가까운 직장에 암이 있으면 변을 보기 힘들고 가는 변이 나오게 되며 잔변감(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배변 습관변화 & 빈혈 & 이질감

대장에 문제가 생긴 만큼 변비, 혈변, 설사를 한다든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고 변보는 횟수가 변하고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 혈액이 손실되어 식욕부진, 체중감소를 동반한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쪽에 복통이 생기거나 복부가 팽만한 불편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 통증 위치에 따른 증상

 

왼쪽 대장

왼쪽 대장에 암이 생기면 변비,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며 설사를 하다가도 변비로 바뀌는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깁니다.

 

오른쪽 대장

오른쪽 대장에 암이 생기면 오른쪽 아랫배에 잦은 통증이 있고 식욕감퇴에 소화불량이 생기며,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고 있어 묽은 변이나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변의 상태

대한 대장항문학회 권고사항을 보면 변을 보고 물을 내리기 전의 변의 색깔, 형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변이 가늘어지며 혈변이 나오시나요? 변의 평소와 달리 검붉고, 빨갛거나 끈적한 점액이 묻어 나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완치한 유상무씨의 대장암 이야기

 

개그맨 유상무씨도 대장암으로 인해 엄청난 고생을 하셨는데요. 젊은 나이임에도 대장암에 걸린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해서 걸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분명 검진 받기전까지 깨끗했는데 언론에 성폭행 사건으로 회자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왜 암에 걸렸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가 아마 병을 생기게한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한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동물성지방, 고지방식, 튀김요리)

유상무 암 투병이야기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50세 이상은 1년에 1번 정도 검사를 받는 것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 되는 용종을 미리 제거를 한다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고 하니 반드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