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고 대부분 자궁경부암 검사결과지에 염증성변화 혹은 반응성 세포변화가 반응
성 세포변화라고 써져 있으면 다들 크게 놀라시는데요. 일단 성병도 아니고 암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크게 놀라실 필요가 없어요! 또한 자궁경부암처럼 세포 변화가 되는 것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암 검사에 있어 부정확한 결과를 낳기 때문에 치료를 한 이후 6개월 후에 검사를 다시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세포변화라니 단어가 너무 생소하고 무서워요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라는 생소한 단어에 두려움을 갖을 수도 있는데요. 이는 질염, 성관계, 임신, 임신, 출산 등의 여러 자극으로 인해 자궁경부상피세포의 변화로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치하게 되면 다른 부위로 염증이 전이 되거나 악성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하니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 걸리는 거지요?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가 나타난 원인은 경구 피임약,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 사용, 스트레스, 임신 및 위생상태, 잦은 질 세척, 꽉 조이는 바지 착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증상이 나아지길 기대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기 치료를 받으시면 쉽게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하며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상피내종양 발생 가능성이 70%이상 줄어든다고 하니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하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꽉 끼는 바지를 삼가고 금연, 섬유질 풍부한 음식 먹기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궁경부암 증상 비용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신가요?
20~40대까지 예방접종을 하기를 권하며 50세 이상부터는 건강검진을 권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방 접종 가격도 상당히 비싼데요. 가디실 9가 라는 백신이 2019년 21만원이며 각지역에 존재하는 인구복지협회에서 맞게 되면 일반 병원보다 약 2~3만원 저렴하다고 합니다. (회원가입비 1만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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