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이 충분히 있음에도 일부 의사들은 충분히 부작용을 말씀해주지 않아. 믿고 했다가 동공이 찌그러져 눈이 심하게 시리게 되고 1.0이였던 시력이 오히려 나빠지거나 망막에 열공이 생기는 등 부작용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환자들이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떨어져 0.5~0.6이 됐을 때 수술을 보통 권하는데 이때 보통 20~40에 해결되는 수술을, 병원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10~12배정도 비싼(약 300만원) 다초점 인공 수정체를 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괄수가제로 포함이 안되고 비급여로 전환되어 가격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물론 다초점 인공 수정체가 백내장과 노안을 치료할 수 있게 해주며 근거리에서 원가리까지 볼 수 있어 현재 많이 쓰이는 수술법이지만 각막이나 망막 시신경 이런 곳에 아무 이상이 없어야 수술이 가능하며 간혹 이런 곳에 염증이 있음에도 수술을 그대로 진행하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백내장 부작용 사례1>
https://www.youtube.com/watch?v=n2voZpv2wwo
백내장 초기수술을 받고 1.0이던 시력이 0.1까지 떨어졌고 동공도 찌그려져 눈이 더 심하게 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내장 부작용 사례2
https://www.youtube.com/watch?v=BPef0Fqk_Wg
글씨가 잘 안보여 백내장 수술을 받았지만 15일까지 괜찮다가 갑자기 시력이 안보여져 다시 진단을 해보니 후발성 백내장을 진단을 받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하였는데 증상은 호전 되지 않고 뿌옇게 보이거나 사물이 왜곡돼 보이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병원까지 찾아가 진단을 해보니 망막열공( 안구가 커지면 그 안에 둘러싸고 있는이 망막 또 같이 커지기 때문에 망막이 늘어나면서 약해지고 얇아지고 결국에는 구멍이 생기는 것)이 생겼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안과 관련 피해 상담건수는 모두 2500건 치료 후에 부작용이 생기거나 오히려 상태가 악한 경우가 무려 45%를 차지합니다.
전문가들은 안과 수술은 재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상태가 심각하지 않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병원 이익을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며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시력이라든지 다른 안과적인 합병증을 관찰하면서 의사와 상의를 해서 수술을 잡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전 부작용 발생 가능성과 예방법 등을 충분히 알아봐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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