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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전염/감염/자연 치료 방법까지!


헬리코박터균이 전염은 첫 번째로 항문에서 구강으로 가는 시나리오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무슨소리냐고요?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높았던 이유가 상수도가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았던 시절 우물에 다른 집들의 화장실 똥물이 섞이는 바람에 헬리코박터균이 전파가 심했지만 요즘에는 다행히 상수도가 잘 정비되어있어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전염 자연 치료 방법까지!>

 

그러나!!!!!

 

집에서도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만지게 되거나 여러 가지 경로로 위와 같이 항문에서 구강으로 가는 시나리오가 발생하게 된다면 헬리코박터균이 전염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이 아침마다 약수터 가셔서 약수물 받아오시잖아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앞서 말씀드린 시나리오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아 약수물을 드시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 째 감염 경로 항문에서 구강>

두번 째 감염 경로 위에서 역류>


 두 번째로 위에서 역류하는 경우입니다. 과거에 이유식이 많이 발달 되어 있지 않았을 때, 어르신들이 음식을 씹으신 후 아이에게 먹여주었었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르신들이 위에서 갖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이 역류를 하게 되고 그렇게 음식물에 섞이게 되면서 이가 그대로 섭취하게 되면서 전염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덧붙여서 설명 드리자면 이성간에 키스와 접촉은 괜찮지만 프렌치 키스라고 오랫동안 키스를 하는 경우에는 대편에 위액이 역류한 것을 먹게 되면 전염될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항문에서 구강으로가는 시나리오 경로는 전염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구강과 구강간의 전염은 접촉시간이 길어야 한다는 감염확률이 있으니 제대로 알고 주의하자구요!!!

 

마찬가지로 회식자리에서 무조건 술잔을 돌리면서 마신다든지 찌개를 같이 공유해서 먹는다든지 해서는 헬리코박터균이 전염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집에서도 가족들끼리 전염될까봐 항상 따로 먹는 것에 선경을 썼었는데요. 간염은 물론 감염되겠지만 헬리코박터균 같은 경우는 그럴 일이 없다고 하니 편하게 먹어야겠어요



<헬리코박터균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양소 비타민 C>

 

집에서 손 쉽게 헬리코박터균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헬리코박터균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C라고 합니다.

 

미국 영양학회지(2003)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C농도가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을 비교해보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에 비해서 감염 비율이 25% 낮았다고 합니다.

 

헬리코 박터균에 감염이 되셨더라도! 혹은 예방 차원에서!!!

비타민 C를 섭취하게되면 헬리코박터균의 위점막 정착 방지, 증식 억제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일 경우 100mg 섭취해주시고 예방 목적일 때는 2000mg 까지 허용가능하다고 하느데요. 예방을 목적이라면 비타민 C를 먹게될 때 속이 쓰리는 경우가 있어서 식후에 2~3번 나눠서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딸기, 망고, 키위,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것들 한컵정도 먹으면 하루 100mg 정도 섭취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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