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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연역법과 귀납법의 상호관계

경험적 자료의 근거를 두고 이론을 만들자! 이전에는 연역법이 사회학에 크게 주름을 잡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연역법에서는 가설세우는것을 좋아하는데. 어떤 현상에 관심이 있다고 가설을 세우게 되면 사전 연구, 이론이 있어야 그걸 토대로 가설을 세울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사회적 현상의 경우, 그 현상자체가 새롭기 때문에 기존 연구나 선행연구가 없을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세울 이론이 부족하여 연역법으로 찾기가 힘들다. 때문에 선행연구, 선행이론에 기초한 연역법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있는 현상이 있다면 그에 관한 사례들을 쭉 보다보면 그 안에서 이론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해서만들어진 것이 바로 귀납법!!!!

(경험적 근거를 통해 이론을 만들었다고 해서 근거이론이라고도 불립니다. )


예를들어 어떤 사람은 고득점이 있고 굉장히 낮은 점수가 있을 경우 같은현상에서 편차가 있을 때 그 편차를 주목해서 공통의 패턴이 있지 않을까 연구하고 싶을 때에는 편차를 극대화하는 표집을 하게 됩니다. ex) 신설 프로그램과 굉장히 오래됐던 프로그램과 같이 조사하는 경우 사례관리건수가 굉장히 적은 사례관리자가 굉장히 많은 사례관리자가 많은 사람을 비교하는 경우. 


표본추출 관련 주요개념 

모집단 : 시간, 공간 자격 등의 조건들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어진 요소의 현실적 한정적 집한체를 말한다. 


표집틀(표본프레임) : 일단 이거를 잡아놓아야 실제 추출되는 연구대상 모집단 전체의 목록 또는 모든 단위의 완전한 목록이다. 표집틀을 잡아놓고 여기서 이제 필요하다면 여러번 표본크기를 정하고 표본을 추출하는 것이다. 


표집단위와, 관찰단위, 분석단위 자료수집의 단위가 관찰단위, 자료수집내용에서 실제 분석하는 단위가 분석단위가 된다. 


ex) 만약 초등학생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분석단위가 초등학생인데, 관찰단위도 초등학생이 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중 몇명을 뽑아야 된다면 표본단위도 초등학생이될 수 있다. 


표본추출에서 신뢰구간은 모집단의 모수가 존재할 것이라고 믿어지는 구간, 즉 모수가 일정한 확률을 가지고 갖게 될 값의 범위를 말한다. 


표본에서 추출한 값을 가지고 통계치를 만들게 되는데 이 통계치는 표본에서 특정 변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요약하고 묘사한 것으로 모수를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신뢰수준 : 우리가 추정한 신뢰구간이 옳다고 확신하는 정도를 말한다. 95%, 99% 표현하는데 이것이 바로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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