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밑에 있는 치료방법 3번째 EFT 자유감정 테크닉을 강력 추천합니다!
나이드신 분들 뿐만 아니라 2014년 건강보험 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24% 30대 21%로 강박증 증상(20~30대 에서 45%)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사회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인데요. 대부분 학교나 직장 초기에 시작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불안을 느꼈을 때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생각이나 행동으로 강박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손톱을 뜯거나, 지나친 손 씻기, 정리에 지나치게 집착하시는 분, 물건 정리 및 정렬하기 에서부터 심하게는 물계속 열고 확인한다든지, 박수치기, 소리지르기, 같은 반복행동,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생물학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기에 약물치료나 행동치료만으로도 80%이상 완치 되는 만큼 나을 수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방치하게 된다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악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강박증세를 보이는 이유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생각이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강박증상인데요. 강박의 원인이 되는 불안을 뇌에서 분비되어야 할 세로토닌이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세로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학적으로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낄 대 분비되는 물질로 세로토닌의 분비는 봉선핵이라고 하는 뇌의 가장 저차원적인 기능을 뇌간에서 분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머리 앞쪽 이마 부위에 있는 뇌(안와전두엽피질) 에 세로토닌이 똑바로 분비가 안됐을 때 행동이나 생각의 시작과 중단을 조절하는 미상핵 사이의에 문제가 생겨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불안하고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적인 반복행동을 보이게 되며 강박증세는 ADHD
, 틱, 발달장애와 같은 뇌의 기능적인 불안정을 보이는 자페 아동들에게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강박 증상 치료방법
첫 번째로는 세로토닌을 인위적으로 활성화 시켜주는 약물치료
세포와 세포사이에 인위적으로 세로토닌을 계속 넣어줘서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여주는 것
두 번째로는 강박을 보이는 상황에 노출시킨 채 참고 기다리게 하면서 점차 적응시켜 나가는 행동치료
세 번 째로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완화 & 두뇌 자극 훈련을 통해 안정화가 있는데요.
저 역시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낄 때 머리쪽이 욱신욱신거리는데 이 방법을 하면 거짓말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진짜 엄청 효과적이여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눈썹의 양끝을 손 끝으로 두드리면서
“ 비록 내가 정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강박을 느끼는 대상을 언급하면서), 괜찮아 내일하면 되지. 언젠간 잘될거야. 걱정하지말자!”
불안적인 요소들을 말로 표현하면서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EFT 자유감정 테크닉
이방법은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라는 자유감정 테크닉으로
미국의 게리크레이그(gary craig)가 창안한 심리치료법으로 동양의 경락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신체의 에너지시스템(경락기능)이 혼란된 것이라고 전제하며, 특정 타점(경혈)을 두드림으로써 신체에너지 시스템의 혼란을 해소해 치유하는 기법입니다.
심리적 불안이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자극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해소하고 싶은 불안요소를 직접적으로 말을 하면서 불안이나 통증을 해소시켜나가는 것인데요. 불안이나 통증의 정도를 0~10까지 수치화 하고 그래서 만약 수치가 7이라고 하면
“ 비록 내가 정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강박을 느끼는 대상을 언급하면서), 괜찮아 내일하면 되지. 언젠간 잘될거야. 걱정하지말자!” 라고 말을 해주면서
이렇게 말을 하면서 중간마다 수치를 체크해서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확인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수치가 0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해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속으로 되뇌어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저는 지하철 퇴근길에 스트레스 받거나 해야할 일이 많으면 두드리면서 해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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