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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사회복지사의 가치갈등과 윤리적 딜레마

윤리기준은 절대적인 것인가? 아니면 충분히 지속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때에다라 추가적으로 사전적으로 살펴보면 도덕이 내면성에 치우친 것이고, 법률이 외면성에 치우친 것이라면, 윤리는 도덕적인 성향과 더불어 법률적 성향의 혼합적 성향을 가진다. 변화가능성이 있다. 


가치의 상충 


2개 이상의 가치가 상충되는 경우

(심각한 유전질병을 가진 남편이 부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자녀를 갖기 원하는 경우 장애아를 낳지 말아야 한다는 일반 가치와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이 부딪혀 가치의 상충 갈등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의무의 상충


각기 상이한 요구를 하는 기관과 클라이언트의 관게에서 딜레마를 경험하는 경우 

(기관에서는 공동생활을 이루어야 하는데 클라이언트가 경미한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하기 어려워 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될 때 기관입장에서도 다른 클라이언트를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것이 의무의 상충이다.)


클라이언트체계의 다중성


문제 또는 접근방법 등이 복잡한 클라이언트의 경우 누가 클라이언트인가? 누구의 이익이 최우선인가? 어떤 문제에 우선성이 있는가? 개입의 초점은 무엇인가? (한 클라이언트에 대해서 예를들어 심각한 부부갈등, 아동학대 문제, 아내 구타 폭력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누가 클라이언트인가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함)


결과의 모허성


클라이언트가 전문가에게 의존하는 관계가 되기 쉬우며, 이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 (결과에 대한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어찌해야할 상황일 때 결과의 모허성이라고 하며 이로인해 클라이언트는 갈등상황을 격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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