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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작은 꿀TIP

조문 예절 !!! 문상 예절 모르면 결례에요!




두가지만 알고 가세요!

 향에 불을 붙일 때 양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틀린 예법입니다이는 큰 실례가 되겠습니다왜냐하면 촛불은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있는 것입니다향은 영정 앞에 준비된 성냥이나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것이 올바른 예절입니다주의할 점은 절대 입으로 불을 꺼서는 안 되고 손으로 잡아서 끄거나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서 불을 꺼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남좌여우(男左女右)남자는 왼손이 위로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장례식 같이 흉사에서는 남우여좌(男右女左이 자세는 절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가서 나오는 순간 까지 이 손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상(問喪)


작은 의미로 쓰이는 상(問喪)생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 위해서 가는 경우이고요.


 마찬가지로 작은 의미의 조문(弔文)상주를 아는 사람이 상주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가는 것을 말합니다.


고인(古人)에게 예를 올리는 조상(弔喪)*과 상주(喪主)에게 위로를 전하는 조문(弔文)*을 합친 말.


*조상(弔喪) : 남의 상사(喪事)에 대하여 조의를 나타냄.

*조문(弔文) : 죽은 사람의 생전의 공덕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글.

 


 





조문 의상은?

 


 화려한 옷이나 장신구 같은 것은 하지 않으셔야 되고 남자 분이라면 검정색 양복이 가장 무난하지만 혹시 검정색이 없으시다면 회색이나 감색의 색상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특히 맨발로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검정색 스타킹이나 양말을 꼭 착용하고 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학생분들이라면 교복을 입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피치 못하게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갈 경우에는 너무 단정하지 못하다면 옷을 갈아 입고 가는게 맞습니다.







조문 순서



1) 방명록 작성


2) 분향(헌화)*/ 재배*/ 조문


3) 조의금 전달

 

*분향(焚香) : 제나 예불의식에서 향을 피움.

*재배(再拜) : 두 번 절함.


 

 분향 혹은 헌화한 다음에 영정에 두 번 절하고 그 뒤에 상주와 맞절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만약 종교상의 이유로 절을 올리지 않는다고 해도 영정에 묵념 등의 예를 표하는 것이 올바른 예절이라고 합니다.

 


상주와 절을 할 때

 

 손윗 사람인 상주와 맞절을 할 때는 먼저 절을 드린 후에 나중에 일어나고 손아랫사람인 상주와 맞절을 할 때는 나중에 절을 하고 먼저 일어나는 것이 올바른 예절입니다






가루향으로 분향할 때 올바른 예절은?


 가루향으로 분향 할 때는 삼상향(三上香) 하늘, , 인간에게 드린다는 의미로 세 번 넣습니다.


 


어떤말을 드려야 할까요?? 


상을 당한다는 것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큰 위로의 뜻을 전할 수 있다고합니다. 

 

 상주에게 고인에 관한 질문은 웬만하면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상심하고 있는데 계속 고인의 관한 것을 여쭤보고 계속 그런 이야기를 꺼내면 상주입장에서는 훨씬 힘들기 때문입니다


 호상(好喪)이라는 단어 역시 조문객들끼리 하는 말일 뿐이지 상주 앞에서 사용하는 것은 큰 실례라고 합니다.



조의금 봉투를 전할 때는?

 

조의금을 전달하는 성명을 적는 위치는 봉투의 좌측 하단에 본인의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이름을 먼저 적고 우측에 본인의 부서를 똑같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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