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란
예비 신랑・신부가 양가 부모를 모시고 혼인승낙을 받고,
혼인절차를 의논하기 위해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말합니다.
[1]상견례 날짜, 시간, 장소
-날짜-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고 혼인절차를 논하려면 적어도 6개월 전에는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크게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 미리 상견례를 하시고 결혼 승낙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시간-
상견례 날짜는 양가 모두가 참석 할 수 있는 날짜로 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스케줄 관리 하셔야되고 대부분의 상견례 시간대는 주말 오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장소-
장소는 양가 모두 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고 더불어서 선호하는 음식, 분위기, 좌식인지, 입식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답사를 하여 계획을 해두고 예약까지 해둔다면 너무 좋겠지요?
[2] 상견례 복장
상견례 복장은 격식 있는 자리인 만큼 정장을 추천드리며 여성은 속살이 비치는등 너무 야하거나 화려한 장식품은 피하며 수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합니다.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는 어려보이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롱 미디움 헤어는 청순하며 지적이게 보이고 뒷머리를 묶은 번 헤어 머리는 상견례에서 아주 정석인 머리로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3] 상견레 예절
-개인 예절-
정말 중요한 자리인 만큼 작은 실수가 큰 결례가 될 수 있으므로 말과 행동하나하나 유념하면서 행동하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고 불편하게 행동하실 필요 없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행동을 하시고 하품을 한다든지 음식먹을 때 소리를 내시는 등의 결례를 범하지 않도록 하셔야 됩니다. 웃어른께서 먼저 수저를 들고 난 후에 식사를 하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과 식사속도를 맞춰가며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호칭관리-
예비 부부들 끼리 호칭은 서로 아무리 친하더라도 “OO씨”라고 서로 존칭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어머니는 ‘어머니’ 상대의 어머니는 ‘어머님’으로 존칭을 쓰도록 합니다.
어른들끼리는 ‘예비 사돈어른’, ‘예비 사돈’, ‘예비 사부인’ 등으로 부르지만,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호칭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편하게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
식사에만 비중을 둘게 아니라 양가의 친지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후에 대화내용은 주로 돈과 관련된 이야기(신혼집, 혼수)등의 이야기는 피하시면 좋고 객관적인 화제로 이야기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격식을 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친밀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4]상견례가 마칠 쯤
상견례를 마친 후에는 부모님을 따라가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혹시라도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다면 바로 대화로 풀고, 양가 부모님의 의견을 전달받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5]안부 전화로 마무리를 완벽하게
집에 돌아와서는 각자 양가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려 예의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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