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은 발암물질이 맞습니다. 그러나 주성분인 페트롤라툼 성분이 상당히 크고 안정된 분자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 자체 혹은 다른 화학성분을 넣어도 다른 물질로 변하지 않고 신체에 거의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바세린을 직접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그대로 똥으로 나오지만 몸에 흡수될 우려가 있어 직접 드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입술에 립밥 용도로 썼을 때 조금 먹는 건 상관없다고 합니다.
바세린이 발암물질 페트롤라툼 인지의 여부와 계속 사용해야하는지 논란이 많은데요. 사실 140
년 동안 부작용이 없기도 했고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이야기에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바세린 발암물질 사용해도될까요?>
바세린의 발암물질 논란에도 뛰어난 효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아 사용하시는 분들은 불쾌하실 것 같은데요. 사용을 무작정 사용을 하지마라고 권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신다면 안전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바세린 = 석유의 부산물 페트롤라툼 젤리>
바세린은 석유의 부산물로 만들어졌으며, 100%성분으로 이루어진 페트롤라툼 (petrolatum jelly)석유 젤리입니다. 석유에서 말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여타 화장품(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광물성 오일로 만들어졌습니다.
국제기준 GHS에서는 바세린을 구성하는 페트롤라툼 성분이 발암성 ‘1B’ 등급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1B’는 ‘1A’다음 물질)
<미네랄 오일 ? = 바세린 ?>
과거 립밥에서 미네랄 오일 성분이 발암물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여 큰 충격을 먹었었는데요. 미네랄 오일 역시 석유에서 얻어진 탄화수소의 액상 혼합물이였으며 바세린과 성분과 같은 성분이였습니다.
다만 분자 크기가 커서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았으며 아주 더디게 흡수가 될 수 있고 사실 피부에는 안전하지만 입술에서는 자연스럽게 섭취가 가능해서 발암물질을 삼킬 수있다고 합니다.
2012년도에 위 두물질이 하루허용량을 넘을시 장기축적되고 간,신장,비장 림프에 장기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MOSH: Mineral Oil saturated Hydrocarbons(포화 탄화수소 미네랄 오일)
MOSH를 삼킬 경우 간이나 림프 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MOAH: 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방향족 탄화수소 미네랄 오일)
MOAH는 근육조직에 축적되며 부작용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바세린 알고 제대로 사용하자>
1. 바세린은 다른 블로그를 많이 보고 오셨듯이 수분 보충제가 아니라 수분증발 차단제입니다.
2. 후시딘과 마데카솔 같은 연고에는 바세린 성분이 들어 있지만 바세린 자체는 상처 치유기능이 없습니다.
3. 성인용품이 아닙니다! 유기용제로써 콘X을 녹아내리고 몸에 들어갈 시 발암물질이기에 사용을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속 작은 꿀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사장님도 꼭 주목해주세요! (0) | 2019.07.24 |
---|---|
퇴직소득세 계산방법 2가지 방법알려드릴게요. (0) | 2019.07.23 |
외국인 건강보험 영어 번역 (foreigner the nation health insurance) (0) | 2019.06.19 |
사랑니 잇몸 부었을 때/ 사랑니 발치 가격/사랑니 발치후 흡연/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0) | 2019.05.15 |
옻 올랐을 때 증상/옻 알레르기 응급처치 (0) | 201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