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불안해지면서 환율이 많이 오르게 됐어요. 최근 기준으로 살펴만봐도 6월 28일 1,155원에서 8월 5일 1,216원으로 정점을 찍었으니 이때 만약 인출하시게 된다면 1달러당 1216-1155= 약 61원정도 환차익이 나옵니다. 이렇게 적어도 천만원정도 투자하신분들은 수수료 감안해서 50만원에서 60만원정도 이득을 보셨을 것 같아요.
환율이 오르게 되면서 나도 진작 한번 환테크에 투자해볼껄 하면서 후회도 하실 수 있찌만 늦지 않았어요. 왜냐?!!! 계속 해서 돈의 가치는 떨어질테고 환율은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언제 원화가치가 폭락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이번기회에 외환은행 만들어보시는게 어떠세요?
①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오르니 환차익으로 이익을 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②환율이 오르기 전에 저렴할 때 달러를 사들여서 외환통장에 미리 넣어둔다면 여행 가실 때 저렴한 가격에 샀던 달러를 이용하실 수 있으니 상당한 이득을 보실거라고 생각해요! ③ 또한 원화가치가 언제 폭락할지 모르니 이에 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달러가 금과같은 안전자산에 속하니 투자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환테크를 하기 위해선 외환통장의 종류를 입출금 통장으로 만들어야합니다.
환테크에 필요한 외환 통장은 종류가 무수히 많지만 3가지로 줄여서 이야기하자면 입출금통장, 적금통장, 정기 예금이 있는데요. 정기 예금과 적금같은 경우에는 요즘같이 환율이 급등했을 때 바로 팔 수없기 때문에 환테크로 이익을 보시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환테크를 하시는 분들은 입출금 통장을 선호하시는 편이에요.
★ 환테크를 하기 위해선 외환통장과 수수료에 대해 알고 가셔야 됩니다!
은행에가서 무작정 돈 1000만원들고가서 외환은행 통장을 만들고 돈을 넣으면 환테크를 이익을 보실 수 있을까요? 은행에서는 한국 돈을 갖고 가서 외환은행 통장에 돈을 넣게되면 달러로 전환이되면서 이때 환전 수수료와 현찰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현찰 수수료 : 은행에서 달러나 통화를 매입하고 위조 달러 검사 등 보관료, 운임료, 인건비, 보험료 등등 제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은행이 부과하는 수수료)
원화를 외화통장으로 입금하고 나서 인출하게 되면 환전 수수료 + 현찰 수수료 1.5% 내야합니다. (즉 1000만원을 넣으면 현찰수수료만 해서 15만원을 내야됩니다. )
이렇게 많은 수수료를 내게 되면 사실 너무 아까운게 사실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가요?
★ 현찰 수수료를 면제받고 싶으시다면! 환율 우대받을 수 있는대로 달러로 환전을 하시고 난다음에 달러로 외환통장에 입금을 하세요!
서울역 환전거래소 또는 주거래은행, 카카오뱅크, 토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환전을 통해 환전을 하시고 나서 외환은행 통장에 돈을 넣어주는 건데요.
2019/08/10 - [일상속 작은 꿀TIP] - 달러 환전 싸게하는법 비교사이트 어플 추천
이렇게 환전을 하시고 달러로 바꿔서 넣게 되면 나중에 한국돈으로든지 달러로 돈을 찾을 때 현찰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환전을 통해 달러를 구입하신 후에 외환통장에 차곡차곡 모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환테크를 위한 추가 꿀팁!
▶ 만불이상 거래를 1년이상 하게되면 국세청에서 자동으로 통보가 된다고 합니다. 탈세목적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며 각 은행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5천만원까지 보호해줍니다.
▶환차익을 보실분들은 적어도 100원 차이가 날 때 해야 비로소 환차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금을 통한 이자에 대해서는 15.4%(19년 기준) 과세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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