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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1급 시험 준비하기

정신역동 모델

정신역동 모델이 사회복지에 실천에 미친영향 기법, 기술, 혼합해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신역동 모델의 개요

 

프로이드가 창시한 이론은 정신분석이론이며 융이론 등을 빼고 오로지 프로이드 이론을 이용한 것입니다. 

 

인간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힘들이 상호작용을 일으키면서 인간의 성격도 발달하고 어떤 병리도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이드가 문화, 예술에서도 영향을 미쳤으며 기본적으로 기본정신 병리부분을 체계적으로 잘 설명했기 때문에 프로이드 이론은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실천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것처럼 진단주의 학파처럼 사회복지실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과거를 탐색하는데 치중을 했고 아주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것을 중시하였습니다. 

 

또한 원인이 결과에 미친다는 직선적으로 원인을 보았으며 (사실 사회복지에서는 이런 직선적 원인뿐만 아니라 순환적 원인도 중요시하고 보고 있습니다.) 

 

정신역동 모델의 기본 가정

 

1 프로이드는 무의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무의식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정신결정론 : 인간의 모든 생각, 행동에는 원인이 있으며 이것이 인간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끔 의도하지 않았던 단어들을 무의식적으로 입밖으로 표현하는데요. 프로이드에 의해서 설명되는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정신결정론에 의해서 그러한 표현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다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3 성적 충동 및 공격적 충동 중심

 

인간의 본능 성적인 공격적인 본능들이 특히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4 프로이드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인기 이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어린시절에 어떤 경험을 했는가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어린시절의 경험을 이해해야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신역동모델의 개입목표와 개입 기법

 

클라이언트가 과거의 경험에서 갖게 된 불안한 감정이나 무의식적 갈등을 의식화 하여 현재 자신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통찰하도록 돕는 것!

 

무의식을 어떻게(?) 깨닫는가? 바로 깨닫는 것이 아니라 꿈의 분석, 훈습, 이러한 기법 등을 통해서 스스로의 무의식을 깨닫게 도와주는 것!

 

정신역동 모델의 목표는? 통찰력 획득!

 

클라이언트의 통찰력입니다.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통찰은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무의식적 갈등 요소를 깨닫는 것입니다.

 

어러한 통찰력 획득이 개입의 목표가 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스스로 본인에 대한 분석 의지와 동기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역동 모델을 적용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수동적이고 저항적인 사람에게는 그렇게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지적능력이 떨어지거나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신의 탐색이 높지 않은 사람은 정신역동모델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이러한 것들을 없앨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고 파헤치려고 하는 그런 의지와 동기가 있어야 정신역동모델의 개입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신역동모델의 개입기법 : 통찰력 획득을 위한 기법!

 

꿈의 해석 : 클라이언트가 꾼 꿈에는 무의식적 내용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이드는 꿈을 무의식에 다가가는 왕도라고 했습니다. 꿈의 내용에는 클라이언트가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갈등이나 어려움이 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꿈을 분석하면 어떤 갈등을 일으키는 무의식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 통찰력 획득을 알아채려고 합니다. 

 

자유연상 : 말 그대로 자유롭게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을 무엇이든지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눈을 감고 편하게 소파에 있습니다. 자 지금 부터 머릿속에 떠올는 것을 이야기해보세요. 억제하지말고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용을 이야기 해보세요.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어떤 내용이라도 떠오르도록 한다. 

 

전이의 해석 : 사회복지사가 보기에는 나는 사회복지사일 뿐인데 클라이언트가 자꾸 나를 클라이언트의 관계망에 있듯이 대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사를 어떻게 대하는지 이런 전이를 해석하다보면 클라이언트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는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 대처하는지 못하는지를 전이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사회복지사가 전이를 잘 해석하고 잘 활용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직면 : 클라이언트가 행동과 행동, 말과 행동사이의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순이 발생했을 때 이러한 것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 직면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불일치점을 발견시켜 클라이언트에게 말해줍니다. 자기모습을 클라이언트가 똑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훈습 : 영어로는 working trough 해석하면 철저 학습이라는 뜻입니다.  / 철저하게 학습한다는 것 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본인의 무의식을 깨닫고 알아차리는 것이 통찰이라고 했습니다. 통찰을 획득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떤 무의식이 있었고 어떤 부분이 갈등을 일으켜서 내가 힘든가를 깨닫는 것을 통찰입니다. 완벽하게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게 된 내용을 수용하고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히려 이런 무의식을 물리치고 밀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과 반대로 수용 하여야 함.)

 

정신역동 모델은 통찰보다는 치료적 처방에 초점을 둔다? x 이약을 먹으면 증상이 없어진다!! 그런 처방이 아니라 치료자가 지시하고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통찰을 통해서 무의식의 내용을 알고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통찰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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