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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보웬식 가족치료와 미누친의 가족치료모델와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

보웬식 가족치료


보웬하면 떠올려야할 것은 삼각관계와 가계도를 떠올리면 된다. 삼가관계와 같은 고리를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것이 가계도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1급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엄마와 딸이 마치 한 몸처럼 공생하려고 하고 딸은 딸로서 독립적이고 자율적이며 주체적이지 못할 때 이 때 자아분화가 덜 되었다고 표현을 한다. 자아분화가 잘 사람들은 주체적이며 독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대인관계적 분화 역시도 나와 그사람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아는 것이며 특히 청소년기에 다른 이의 일을 너무 내일처럼 받아들이는 것도 대인관계적 분화가 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원가족에서 도망치면 정서적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고 후에 다시 세대를 걸쳐서 그 정서적 문제가 다시 생기게 된다. 예를들어 남편과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남편이 곧 나를 떠날 것을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직접 남편과 풀지못하고 자녀들에게 개입하여 에너지를 쏟는 것을 삼각관계라고 말한다. 


탈삼각화가 이루어지게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잘 이야기해서 얽힌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해주며 자녀 역시도 관계가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더 이상 '저와이야기하지말고 아버지와 이야기를 해보세요. 힘들더라도 그렇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힘든점이 있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라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누친의 가족 치료(1970년대 미누친 창시)

가족 구조를 재구조화함으로써 가족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말하며 가족의 구조를 제대로 잡는 것을 말한다. 가령 집안에 부부가 서로 논해야할 문제를 윗세대인 조부모와 남편이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내는 그저 뒷전인 상황에서 아내는 심각한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문제가 되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역기능적 경계를 재구조화 시키는 것이 미누친의 가족 치료이다.  잘못되어 있는 균형을 깨뜨리고 다시 경계를 만들며 이 경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가 합류를 하게 되는데 이때 사회복지사는 그 가족구성원의 행동이나 말투 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라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분위기 파악하며 조성해주도록 해야한다.  가족간에 위계질서를 만들 때 직접 실연시켜보도록 하고 '어머님! 잠시만요.' 이런식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켜 갈등해결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 콩가루 집안(서로 관심이 없는 집안) 이렇게 유리된 가족관계를 서로 신뢰하고 돈독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가족구조를 만들어준다든지


자녀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되는데 어머님이 지나치게 자녀의 이야기를 개입하여 대변해줄경우 자녀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해주어야 한다.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의사소통 성장모델)

가족구성원들이 서로의 성장을 도모해주는 그런 가족, 정서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임, 나를 높이기 위해서 너를 존중하고 나를 존중하는 것!


일치형,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혼란형이 있는데 초이성형은 감정을 보지않고 오직 상황만 놓고 보는 것이며 그 외의 유형은 쉽게 알 수 있다. 


암기tip 사티어는 티어가 높다! 티어가 4개나 높다 = 사티어는 예술적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가족조각이라든지 가족 그림을 통해 치료기법을 하였으며 생각이나 사고 통찰력에 관심이 없고 오직 감정, 정서를 나누는데 강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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